sjylover

과거에는 주변 곳곳에 빨간우체통이 많이 있어서 매일 우체국 집배원이 수시로 우체통에 있는 편지를 수거해가곤 했었는데요. 그당시 편지나 등기를 자주 보내시는 분들은 우체국에서 우표도 많이 구입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기 때문에, 군복무 중에 있는 군인한테나 아니면 해외에 있는 지인들에게나 편지를 쓰는 정도로 이제는 편지를 쓰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편지를 적는 빈도수는 많이 줄어들어서 우체국에 가는 경우가 드물어졌지만, 수취인에게 잘 전달되어야 할 서류같은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등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우체국 등기는 수취인에게 직접 송달되어야 하는 중요한 서류나 계약서 등을 특별히 취급하는 우편서비스에 해당해서 수취인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