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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방송사에 우리나라 지하철의 치한 상태나 분실물건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 지하철에 물건이 든 상자를 놔두는 실험을 했는데, 놀라운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 하나둘 상자를 가져가면서 위치추적을 통해서 물건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그 장소는 서울 지하철 분실물센터로 물건 100개 중에서 80여개 이상이 접수되었고, 그 외에도 경찰서 등에 맡긴 물건까지 90%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면서, 대한민국은 주인 없는 물건을 잘 가져가지 않고 찾아주려는 국가라고 소개를 했는데요.



이 영상을 시청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보고 저게 실화야 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정말 솔직하고 친절한 나라면서 정말 대단하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지하철을 이용하시다 보면 물건을 놔두고 내리는 경우에 90% 이상 찾을 수 있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자신이 물건을 놔두고 내린 경우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지하철 분실물센터 전화번호 및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한 경우, 분실물센터에 접수되었는지 확인을 통해서 물건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이용객이 엄청난데요. 그 중 물건을 놔두고 내리는 경우로 인해서 분실물센터에 찾아기지 않는 물건이 쌓일 정도라고 합니다. 우선 포털 검색창에서 "서울교통공사" 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공식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로 접속을 하게 되면 우측에 있는 박스  "유실물찾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유실물찾기 페이지로 들어가면 이용안내부터 유실물센터 전화번호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까지 유실물센터가 호선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안내를 보게 되면 호선별 유실물센터 위치 및 전화번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09:00 ~ 18:00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을 확인하셨다면 유실물 시스템 바로가기를 통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분실 및 습득한 유실물센터의 경우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을 통해서 조회 및 확인이 가능합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는 습득물건 조회 및 분실물 접수까지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지하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에서 분실, 습득 물건 들도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회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같이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선택을 하신 뒤 기간 및 상세정보를 입력하시고 검색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분실물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의 경우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경찰청 유실물 검색 페이지" 로 이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청 유실물 검색안내 바로가기◀◀


분실물 검색은 기간을 입력하고, 분실물의 내용을 입력 하시고 검색을 클릭합니다. 그럼 자신의 분실물이 접수되었다면 목록에 지갑이나 핸드폰 등 자신이 입력한 분실물을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지하철 분실물 센터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지하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시 물건을 놔두는 경우 위와 같이 유실물센터를 통해서 물건을 찾을 수 있으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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