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ylover

이제 꽃샘추위도 사그러들고 낮의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보니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유난히 추웠던 겨울날씨 탓에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봄을 맞이해서 여행을 많이 가실텐데요. 국내에서도 여행 갈 곳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마라도를 가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한해 마라도를 관광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마라도는 100명이 채 안되는 인구가 살고 있는 작은섬이지만 제주도에 여행을 가시면서 마라도를 갔다 와보신 분들은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깨끗한 섬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최남단비가 세워져 있으며,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굴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관광지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라도 배시간..